하지원, 47세 맞아? 무보정 영상 공개…"오늘도 신나게 하루를"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하지원이 독보적인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21일 하지원은 개인 채널에 "오늘도 신나게 하루를~~~"이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하지원은 어깨 라인이 드러나는 실키한 튜브톱 스타일의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광택감이 도는 새틴 소재의 드레스는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은은한 웨이브를 더한 내추럴한 흑발 헤어스타일은 하지원 특유의 단아함을 배가시켰다. 

여기에 하지원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잡티 하나 없는 투명한 피부, 그리고 화사한 메이크업까지 더해져 동안 미모를 돋보이게 만들었다. 

1978년생인 하지원은 1996년에 데뷔해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하지원은 현재 드라마 '클라이맥스'를 촬영 중이며 최근 일본에서 개인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사진 = 하지원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