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나은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나은은 18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거창하든 사소하든"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나은은 푸르른 자연 풍경 속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더운 여름을 보내는 이나은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특히 이나은은 수영복 같은 누드톤 니트 투피스를 착용하고 극세사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누드톤의 투피스가 이나은의 흰 피부와 어우러져 환상의 조화를 이루고 있다. 얼핏 시스루 같은 투피스의 재질이 아슬아슬함을 선사하며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또, 부러질 듯한 팔뚝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러한 이나은의 게시물에 팬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헉 맨몸인 줄 알고 깜짝 놀랐네 ㅋㅋㅋ 몸매 좋으시네요", "여리여리 끝판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나은은 2015년 에이프릴 미니 앨범 'Dreaming'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뛰어난 비주얼로 화제를 모은 이나은은 연기로 전향해 '어쩌다 발견한 하루', '에이틴' 등 다양한 작품으로 사랑을 받았다.
지난 12일 막을 내린 ENA '아이쇼핑'에 출연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사진 = 이나은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