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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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이런 엄마가 어디 있어?…'21살 차' 아들과 훈훈한 투샷

기사입력 2025.08.14 15:25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고현정이 아들이 된 장동윤과 투샷을 공개했다. 

13일 고현정은 개인 채널에 별다른 문구 없이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작은 케이크와 찻잔, 도자기 주전자, 양초 등의 소품이 있으며 가운데 자리 잡은 고현정의 사진이 특히 눈길을 끈다.



사진 속 고현정은 젖은 헤어스타일과 진하지 않은 메이크업으로 자연스러움을 연출하는 동시에 장동윤의 어깨에 기댄 포즈로 또 다른 무드를 완성했다. 

얼굴 전체가 담긴 고현정과 다르게 장동윤은 왼쪽 얼굴만 나왔음에도 남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두 사람은 오는 9월 5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에 출연한다. 잔혹한 연쇄살인마 '사마귀'가 잡힌 지 20여 년이 지나 모방범죄가 발생하고, 이 사건 해결을 위해 한 형사가 평생 증오한 '사마귀'인 엄마와 예상 못한 공조를 펼치며 벌어지는 고밀도 범죄 스릴러.

극 중 고현정은 연쇄살인마 정이신 역을 맡았고, 장동윤은 정이신의 아들이자 강력범죄수사대 형사 차수열을 연기한다. 

앞서 공개된 포스터와 예고편으로도 화제를 모았던 바, 엄마와 아들로 만난 두 배우의 시너지에 큰 기대가 모이고 있다. 

사진 = 고현정, SBS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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