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희, '빵꾸똥꾸'는 온데간데…여름날 빛나는 정변의 정석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진지희가 오랜만에 일상을 전했다.

진지희는 지난 11일 "덥다 시원하다 아니 덥다 아니 춥다 아니 덥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지희는 빨간색 끈나시를 입고서 야외 수영장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무더위를 뚫고 열일하는 그의 빛나는 미모가 팬들의 시선을 모은다.

이에 네티즌들은 "나 지금 하이킥 다시 보고 있어", "언니 얼마나 더 이뻐지시는 거예요", "이쁘다 지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9년생으로 만 26세인 진지희는 2003년 데뷔했으며,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정해리 역을 맡아 엄청난 사랑을 받았다.

이후 '언니는 살아있다', '펜트하우스' 시리즈 등에 출연했던 그는 지난 4월 연극 '시련'에 출연하며 오랜만에 연기활동에 복귀했다.

사진= 진지희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