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임윤아가 연애운을 확인했다.
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이용진 유튜브'에는 '융프로디테와 악마를 넘나드는 임윤아의 용타로점 결과는? | EP.41'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영상에서 이용진은 "마지막 (타로를) 제가 임의로 봤는데, 지금 남자 만나실 때가 아닌 것 같다"라고 조언했다. 이에 임윤아는 놀라며 "지금? 언제쯤 만나면 좋냐?"라고 물었다. 또 "(다음 손님) 잠깐만 기다리라고 해라"라며 이야기가 길어질 것 같음을 예고했다.
이에 이용진은 "카드 리더기랑 윤아 씨 지갑 가져와라"라며 추가 요금을 요구할 듯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용진은 고개를 젓고는 "1~2년 뒤에 만나라. 지금 있어도 나쁜 사람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또 임윤아는 이용진에게 "(성격이) 예민하다. 본인한테 예민한 편인 것 같다. 일할 때는 하나부터 열까지, 제가 굳이 신경 안 써도 되는 부분까지 체크를 해야 마음이 편하다. 제가 준비가 돼야 마음이 놓이는 예민함이 있다"라며 예민함을 고백하기도 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이용진 유튜브'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