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8.06 09:10 / 기사수정 2025.08.06 09:10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전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가 은퇴 후 고민을 털어놓는다.
7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는 돌아온 복팀·덕팀의 중개 배틀로 전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현재 의뢰인은 빙상 연습장 인근에 거주하고 있으며, 집주인이 월세를 전세로 전환해 당장 이사를 해야 한다고 밝힌다.
의뢰인의 희망 지역은 서울 중심부인 마포구, 용산구, 종로구이며, 방 3개, 화장실 1개 이상의 조건을 바랐다.
또 혼밥과 낮술하기 좋은 동네를 희망하며 예산은 전세가 4억 원대, 월세 100만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곽윤기 의뢰인의 새 보금자리 찾기는 복팀에서는 양세형이, 덕팀에서는 양세찬이 대표로 출격한다. 세 사람은 복팀의 매물이 있는 종로구 평창동으로 향한다.
양세형은 “곽윤기 의뢰인 조사를 6박 7일 동안 했다. 의뢰인의 로망이 바로 평창동이다”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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