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윤은혜, 동안 비결 있었네…"'이것' 다이어트+줄 서는 병원에서 약 구매"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가수 겸 배우 윤은혜가 건강관리 비법을 밝혔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EUNHYELOGIN(은혜로그인)'에는 윤은혜의 애장템 소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윤은혜는 "요즘 올리브유 다이어트가 핫하다. 급진급빠 영상을 올릴 예정이다. 올리브유를 먹고 있다. 그런데 올리브유를 따라서 마시는 게 생각보다 불편하더라. 그리고 많은 분들이 올리브유 오일만 드시는 게 익숙하지 않은데, 그래서 의사 선생님이 추천해 주시는 게 레몬즙을 섞어서 마시는 건데 이 제품은 섞여서 나왔다"라고 한 제품을 추천했다.

그는 올리브유 섭취 후 30분 뒤에 식사를 하라고 권하며 "순서는 채소, 단백질, 탄수화물이다. 다이어트에 진짜 좋다더라"라고 설명했다. 그는 올리브유를 고르는 기준으로는 엑스트라 버진인지 확인, 산도 0.8% 이하, 플리페놀이 함유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영양제도 소개하며 "제가 약을 진짜 안 챙겨 먹는다. 근데 유일하게 꾸준히 먹은 거다"라며 비타민C와 글루타치온을 꺼냈다.

그는 "환절기 이럴 때 줄을 서 있는 병원이 있다. 거길 갔는데 영양제가 많지 않더라. 한 3종류 있었는데 그중 두 가지를 사 왔다"라고 설명했다.

글루타치온에 대해 "간 건강에 좋고, 피로가 줄고 피부도 좋아진다는 얘기가 있더라. 이 정보는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 첫 번째는 맛있어서 먹었고 기분 탓인지 모르겠지만 덜 피곤한 느낌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사진=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EUNHYELOGIN'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