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7.25 12:50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차예련이 7세 딸에게 고가의 명품 원피스를 선물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차예련의 유튜브 채널에는 ‘차예련 주상욱 가족 해외여행 짐 싸기|파워 J의 여행 준비, 여행 필수템, 왓츠 인 마이 캐리어, 같이 준비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차예련은 딸과 함께 떠나는 발리 여행을 준비하며 짐을 꾸리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딸과 함께하는 첫 해외여행”이라고 밝히며, “저는 하루 만에 짐을 싸지 않는다. 잊어버리는 게 많더라. 결국 가서 또 사야 할 것들이 생긴다”며 며칠에 걸쳐 짐을 챙긴다고 설명했다.
이후 차예련은 딸이 여행에서 입을 옷들을 보여줬다. 특히 “우리 결혼기념일 때 인아가 입던 옷”이라며 고가의 명품 브랜드 펜디 원피스를 꺼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제품은 현재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100만 원대에 판매되고 있으며, 차예련은 “나도 비싸서 못 입는다”며 딸의 원피스 가격에 놀란 듯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또 다른 명품 브랜드의 민소매 상의를 소개하며 “이런 거 정말 안 사는데, 너무 귀여워서 샀다. 정말 소중한 옷”이라고 말했고, “이게 뭐라고, 명품 로고가 뭐라고 사람을 이렇게 설레게 하냐”며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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