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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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곧 좋은 소식 전하나..."박나래 볼 때마다 귀여워, 개그우먼과 ♥열애 가능"

기사입력 2025.07.23 22:00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이동욱이 연예인과의 열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3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착한 사나이, 장도연 전화연결, 하얼빈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박훈은 박나래를 보곤 "살이 정말 많이 빠지셨다. 실제로 처음 뵀는데 너무 작고 소중하다"고 치켜세웠다.

박나래는 "저번에 바디 프로필 찍는다고 운동하니까 재밌더라"라고 했고, 이동욱 역시 "사실 외모 평가하는 거 좋은 게 아닌데 나래는 볼 때마다 귀엽다는 생각이 든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박훈은 이동욱의 '츤데레' 성격을 칭찬했다. 박나래는 "오빠가 스윗하다"고 공감하며 "되게 어렵고 친해지기가 쉽지 않은데 알면 알수록 제일 웃기고 좋은 사람이다"라고 했다.



박훈은 이동욱에 대해 "책임 의식 같은 게 강해서 첫째냐고 물어볼 정도였다. 책임감 있고 자기가 챙겨야 할 사람들을 다 챙긴다"고 얘기했다.

연애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이동욱은 "연예인들의 생활과 직장인의 생활은 다르지 않냐. (연예인은) 출퇴근 시간도 불분명하고 밤새는 일도 많고 출장도 많지 않나. 같은 연예인끼리 만나면 자세한 설명을 안 해도 이해를 잘 해주니까"라고 같은 직종과의 연애에 열린 마음을 드러냈다.

이를 듣던 박나래는 "개그맨 쪽도 열려 있냐"고 물었고, 이동욱은 얼떨결에 "예"라고 답하면서도 "다 좋다. 뭘 따지냐"고 솔직하게 말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나래식 채널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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