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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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기 광수♥22기 현숙, 꿀 떨어지는 연애ing…"가족 친구 다 소개 받아"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7.20 11:32 / 기사수정 2025.07.20 11:32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나는 솔로' 22기 현숙, 16기 광수 커플이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20일 22기 현숙은 "소극적으로 행복하고 싶다. 크게 바라지 않아도 좋으니 조용한 안온함이면 된다. 누구에겐 우리의 사랑이 곧 꺼져버릴 불처럼 느껴질 수도 있지만 우리는 똑같다"고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불이라고 하자면 내가 불씨가 되고 오빠가 나무가 되어 타오르게 할 것이고, 바다라고 하자면 내가 물이 되고 오빠가 바람이 되어 쉬지 않고 파도를 일렁일 것이다. 허나 꺼지고 멈춰도 괜찮다. 굳이 이룩하려 애쓰지 않아도 그저 무탈하기만 하면 된다"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16기 광수와 밀착한 포즈로 찍은 네 컷 사진을 공유했다. 마지막 컷에는 두 사람이 입을 맞추고 있다. 

그 외에도 현숙은 "오빠 가족분들과 웬만한 친구들은 다 소개받았다. 오늘은 오빠의 대학교 동기분들을 만났다. 오빠만큼이나 모두들 선하고 따뜻하고 멋지신 분들이었다. 나는 초면이지만 원래 알았던 사이처럼 정말 편했다"라며 광수와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16기 광수가 딸과 다정히 놀아주는 모습을 포착한 사진도 눈길을 모은다.

한편 두 사람은 최근 열애 사실을 밝히며 "나솔모임, 디엠, 돌싱모임 등으로 만나지 않았다. 임신도 안 했다"라며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사진=22기 현숙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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