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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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완밴드·잔나비 못 본다…'불후' 록 페스티벌, 홍수로 녹화 연기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5.07.19 11:09 / 기사수정 2025.07.19 11:09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불후의 명곡-록 페스티벌 in 울산 특집' 녹화가 홍수로 연기됐다.

19일 KBS 2TV '불후의 명곡' 제작진은 공식입장을 통해 이날 진행 예정이던 '불후의 명곡-록 페스티벌 in 울산 특집' 녹화 연기 소식을 알렸다.

제작진은 "오늘(7/19) 태화강 국가정원 남구둔치에서 예정되었던 녹화가 울산 지역의 이례적인 홍수피해와 홍수경보로 인해 부득이하게 연기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수해로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께 위로하는 마음을 전하며, 피해가 복구되는 대로 새로운 녹화 일정을 확정해 다시 안내해 드리겠다.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불후의 명곡-록 페스티벌 in 울산 특집'에서는 세대를 초월한 레전드 밴드 '김창완밴드', 관록의 무대 장인 '전인권밴드', 폭발적 록의 정수 '서문탁', 유쾌한 에너지의 록 아이콘 '체리필터', 감성 록발라드 대표 주자 'FT아일랜드', 밴드계의 해피바이러스 '소란', 독보적인 감성 밴드 '잔나비', 감각적 사운드의 실력파 밴드 '루시', 무서운 성장세의 대세 밴드 '터치드' 등 대한민국 대표 밴드가 총출동할 예정이었다.

사진=KBS 2TV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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