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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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실상부 '서머 퀸'…프로미스나인, 1년 8개월만 단독 콘서트 '전석 매진'

기사입력 2025.07.09 08:29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이 '서머 퀸'의 위상을 뽐냈다.

소속사 어센드에 따르면 지난 8일 멜론티켓에서 오픈한 프로미스나인의 2025 월드투어 '나우 투모로우.(NOW TOMORROW.)' 서울 공연 티켓이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나우 투모로우.'는 오는 8월 9일 오후 6시, 10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프로미스나인이 지난해 1월 개최한 단독 콘서트 '프롬 나우.(FROM NOW.)' 이후 약 1년 8개월 만에 열리는 공연으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프로미스나인은 이번 '나우 투모로우.' 이후 첫 월드 투어에 돌입한다. 8월 26일 미국 뉴욕을 시작으로 워싱턴 D.C., 시카고 등 다양한 지역을 방문해 글로벌 플로버(flover, 팬덤명)와 만난다. 향후 아시아 공연 일정도 공식 SNS를 통해 공개한다는 소식에 월드투어에 대한 관심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프로미스나인은 미니 6집 '프롬 아월 투엔티스(From Our 20's)'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타이틀곡 '라이크 유 베터(LIKE YOU BETTER)'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다각도로 풀어낸 노래로, 멜론 톱100차트 상위권에 2주 연속 차트인 한 것은 물론 벅스 일간 차트 1위 또한 기록했다. 지난 4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1위를 차지해 프로미스나인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사진=어센드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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