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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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떠난 곽정은, 캐나다살이 쉽지 않네…"살이 쭉쭉 빠지는 중"

기사입력 2025.07.05 18:38 / 기사수정 2025.07.05 18:38

김보민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곽정은이 캐나다 밴쿠버 생활을 공유했다.

5일 곽정은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어학연수를 위해 캐나다 밴쿠버에서 생활 중인 근황을 전했다.

곽정은은 "입맛이 안 돌아 겨우 한 끼 먹으니 오자마자 살이 쭉쭉 빠지는 중"이라며 "외식비도 비싼데 잘됐지 뭐"라고 덧붙였다.

앞서 곽정은은 지난 12일 "지난봄, 7주간의 시드니 생활이 너무 좋았기에 이번엔 나 홀로 캐나다로 CA가보기로 결정", "무료 시드니 수업료의 두배인 비싼 어학원 결제도 끝"이라며 이달 1일부터 8월 18일까지 캐나다 밴쿠버살이 소식을 알렸던 바.



이후 그는 "중요한 촬영이 잡히는 바람에 생각보다 2주 빨리 8.4에 한국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라며 귀국 일정이 앞당겨졌음을 알림과 동시에 기부할 만한 밴쿠버 공익단체를 추천받기도 했다.

한편, JTBC '마녀사냥'과 KBS JOY '연애의 참견'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린 곽정은은 개인 소셜 미디어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식을 전하고 있다.

사진=곽정은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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