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티아라 효민이 신혼집 이사로 바쁜 일상을 공유했다.
3일 효민은 개인 채널에 "일주일만 더 주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효민은 거실에 가득한 짐들을 정리하느라 바쁜 모습이며 지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 여러 가지의 영양제로 가득한 서랍장을 공개한 효민은 "얼마나 더 잘 챙겨 먹으려고..."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앞서 지난 4월, 10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한 효민은 방송을 통해 신혼집 인테리어가 늦어지면서 가까이에 따로 살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신혼집으로 이사한 효민은 연일 정리하느라 바쁜 일상을 공유하고 있으며, 공개한 영양제만큼이나 많은 고가의 명품백으로 가득한 수납장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지난 4월 6일 서울 중구의 한 호텔에서 진행된 결혼식에서 효민은 국내에 단 2벌뿐인 독특한 디자인의 웨딩드레스로 주목받은 바 있다.
사진 = 효민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