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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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이민정, '오겜3' 프론트맨 호출도 자유자재…"전화나 해볼까?" [엑's 이슈]

기사입력 2025.06.27 09:39 / 기사수정 2025.06.27 09:39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민정이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남편 이병헌과의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엿보게 하며 주목 받고 있다.

이민정은 지난 달 16일부터 방송 중인 KBS 2TV 예능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을 통해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을 자랑하며 시청자와 소통하고 있다.

특히 방송을 통해 남편인 이병헌, 두 자녀와 함께 하는 가족 생활을 가감없이 전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얻는 중이다.

오늘(27일) 방송되는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서는 '오징어 게임' 특집을 준비해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 출연한 이병헌을 향한 든든한 내조에 나선다.



이병헌이 출연한 '오징어 게임' 시리즈는 지난 2021년 첫 공개된 후 글로벌 인기 속 전 세계를 사로잡은 메가히트작으로 거듭났다.

지난 해 12월 '오징어 게임2' 공개에 이어 이날 대미를 장식할 시즌3가 공개되며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이병헌은 '오징어 게임'에서 456억 원의 상금을 빌미로 참가자들의 목숨을 건 잔혹한 게임을 운영하는 프론트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시즌1에서는 가면으로 얼굴을 가린 채 등장해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고, 시즌2에서는 프론트맨 신분을 숨기고 영일이라는 이름의 참가자로 게임에 참여하며 극에 재미를 더했다.




이날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는 이병헌과 함께 '오징어 게임'에 출연한 위하준과 박규영이 게스트로 등장해 이민정, 붐,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과 마을에 기부될 456만 원을 걸고 '가오정 게임'을 펼친다.

촬영 현장에 핑크 가드 복장을 한 사람에 이어 프론트맨 복장을 한 인물까지 등장하자 이민정은 "프론트맨한테 지금 전화해 볼까?"라며 당당한 호출을 시도해 폭소를 더할 예정이다.

이병헌의 '오징어 게임3' 공개와 더불어 자신의 이름을 건 예능에서 적극적으로 남편 작품 홍보에 나선 이민정의 활약상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이병헌과 이민정은 지난 2013년 8월 결혼해 2015년 3월에 큰 아들을, 2023년 12월에 둘째 딸을 품에 안으며 슬하에 1남1녀를 뒀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KBS 2TV, 넷플릭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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