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혜리가 물오른 비주얼을 공개했다.
24일 혜리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화려한 미니 드레스와 빨간 장갑을 착용하고 있다. 길게 늘어뜨린 웨이브 머리가 그녀의 미모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특히 그녀는 블링블링한 목걸이를 착용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빛나는 미모를 완성했다.
혜리의 도도한 표정이 시선을 모은다. 길게 뻗은 눈꼬리에서 범접할 수 없는 분위기가 뿜어져 나오는 듯하다. 평소 환하게 웃는 모습과는 다르게 시크한 모습조차 매력적이다. 작은 얼굴과 고양이상 이목구비가 더 뚜렷하게 느껴진다.
한편 혜리는 서울, 오사카, 도쿄, 마카오, 타이베이, 홍콩, 호치민, 마닐라, 방콕, 자카르타, 쿠알라룸푸르에서 팬미팅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혜리 계정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