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예비남편 김준호와 함께한 즐거운 일상을 공개했다.
김지민은 23일 자신의 계정을 "행복해쪙"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지민과 김준호가 황보라, 정이랑과 함께 고깃집에서 식사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김지민은 편안한 민소매 차림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김준호도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함께한 지인들과의 밝은 분위기에서 두 사람의 친밀한 관계와 훈훈한 케미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김지민과 김준호는 2022년 공개 연애를 시작한 이후, 예능 프로그램과 다양한 방송을 통해 연인으로서의 일상을 솔직하게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결혼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은 지인들과 함께하는 소소한 시간도 팬들과 공유하며 따뜻한 일상을 전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보기만 해도 훈훈하다”, “결혼 앞두고 더 행복해 보인다”, “지인들도 분위기 너무 좋아 보인다”는 반응을 보이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김지민, 김준호 커플은 오는 7월 13일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김지민 개인 채널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