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6.19 13:54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수린(SOORIN)이 데뷔 후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으로 호평을 얻는 중이다.
수린이 첫 싱글 ‘Boys Can Be’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 가운데, 타이틀곡 ‘Boys Can Be’(보이즈 캔 비)와 ‘Yes, I’m a Hot Mess Girl!’(예스, 아임 어 핫 메스 걸!)로 보여준 탄탄한 라이브가 K팝 팬들 사이 주목받고 있다.
얼마 전 공개된 라이브 클립 영상에는 타이틀곡 ‘Boys Can Be’를 부르는 수린의 모습이 담겨 반가움을 안겼다. 수린은 뮤직비디오 세트장을 배경으로 ‘Boys Can Be’를 열창, 생동감 있는 라이브로 시선을 모았다. 또한 어쿠스틱 메들리 영상에서 수린은 기타를 치며 어쿠스틱한 감성으로 재해석한 ‘Boys Can Be’, ‘Yes, I’m a Hot Mess Girl!’을 짧게 불러 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동시에 음악방송에서도 수린의 실력이 제대로 빛을 보고 있다. 수린은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을 찾아 타이틀곡 및 수록곡 무대를 펼쳤다. 수린은 노래와 안무를 안정적인 호흡으로 보여줬고, 폭넓은 음역을 편안하게 소화해 라이브의 묘미를 더욱 살렸다.
수린의 라이브 실력에 팬들은 “대형신인 느낌 강하게 온다”, “데뷔 무대 같은데 카메라 잘 찾는다. 이런 사람이 아이돌하는 것”, “방청 갔는데 예쁘고 노래 잘해서 기억에 남았다”, “신인인데도 긴장한 기색 하나 없고 안정적이다” 등 호평을 내놓는 중이다.
라이브 실력으로 눈도장을 찍은 만큼, 수린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음악색을 선보이며 ‘5세대 솔로’의 영역을 확고히 할 예정이다. 향후 수린이 또 어떠한 콘텐츠로 팬들을 찾아갈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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