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전역 후 골프 삼매경에 빠졌다.
18일 뷔는 개인 계정에 "더워라"라는 글로 근황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골프 라운딩에 나선 뷔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만큼 뷔는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카메라를 향해 경례 포즈를 취한 뷔는 곧바로 자세를 잡고 시원하면서도 파워풀한 스윙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낸다. 뷔는 자신의 실력에 감탄하듯 두 팔을 벌리고 기쁨을 표해 눈길을 끈다.
한편, 뷔는 지난 10일 병역 의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1일 소집해제 되는 슈가를 끝으로 군백기가 종료된다. 이후 완전체 컴백을 준비할 예정이다.
사진=뷔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