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개그우먼 이수지가 전도연과의 케미를 자랑했다.
13일 이수지는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제61회 백상예술대상 애프터 파티에 참석한 이수지의 모습이 담겼다. 이수지는 배우 전도연, 염혜란, 최대훈과 잇몸 만개한 미소를 지으며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이수지는 전도연과 얼굴을 맞대고 특유의 '코 찡긋' 웃음과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해 이목을 끈다.
한편, 이수지는 현재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7에서 핵심 크루로 활약 중이며,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를 통해 '백두장군', '슈블리맘', '제이미맘' 등 다양한 부캐릭터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같은 활약을 인정받아 지난 5일 열린 '제6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여자 예능상'을 수상하며 '대세 방송인'으로 입지를 굳혔다.
사진=이수지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