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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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전신 타투' 지우는 중인데?…발목에 '1968' 새 타투 포착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6.13 13:45 / 기사수정 2025.06.13 13:45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선명한 새 타투를 공개했다. 

13일 나나는 개인 채널에 별다른 문구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오버핏 셔츠와 와이드 팬츠로 시크한 매력을 선보였다. 브라운과 블루 컬러가 믹스된 셔츠에 루즈한 와인 컬러 팬츠를 매치해 독특한 실루엣을 완성했다. 



여기에 빅프레임 선글라스를 착용해 카리스마를 더한 나나는 캐주얼한 스트리트 패션으로 반전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다른 사진에서 나나는 블랙 프린팅 티셔츠에 디스트로이드 진을 매치했고, 스냅백과 선글라스로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햇살 가득한 창가에서 자연스러운 포즈는 마치 화보의 한 장면을 연상케 했다.



여러 사진 중 특히 나나의 발목에 선명하게 자리한 '1968' 타투가 눈길을 끈다. 

앞서 나나는 2022년 9월 영화 '자백' 제작발표회에서 화려한 전신타투를 공개해 화재를 모았던 바 있다. 그러나 2023년부터 엄마의 "깨끗한 몸을 다시 보고 싶다"는 부탁으로 전신타투를 제거하고 있다. 

한편, 나나는 오는 7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차기작으로 '클라이맥스'와 '스캔들'을 동시에 촬영 중이다. 

사진 = 나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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