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과 함께 다정한 투샷을 남겼다.
11일 손담비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 이규혁 부부는 약속이라도 한 듯 비슷한 올블랙 룩을 맞춰 입는 모습이다. 박수 이모티콘으로 신난 기분을 표현한 손담비는 종아리까지 오는 부츠와 포인트 되는 가방으로 패션을 완성했다.
손담비의 남편 이규혁은 안경을 쓰고 패턴이 눈에 띄는 셔츠로 깔끔하지만 맵시 있는 남편룩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사진을 통해 사이좋은 부부 사이를 한껏 뽐내고 있다.
한편 손담비는 유튜브 채널 '담비손'을 통해 독박 육아의 어려움을 토로한 바 있다. 그는 영상에서 "남편이 도와주긴 하지만 잘 모른다. 남자들은 그냥 잔다"라고 폭로했다.
사진=손담비 계정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