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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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이어 딸 지온까지…엄家네 초 비상, 무슨 일? "갑자기 소리질러" (왓씨티비)

기사입력 2025.06.12 13:55 / 기사수정 2025.06.12 13:55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윤혜진이 딸의 부상에 속상해했다.

12일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에는 '시누언니들 신제품 런칭 팝업 방문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유튜브 제작진은 윤혜진에게 "지온이 발은 왜 다친 거냐"라며 물었고, 윤혜진은 "나랑 같이 율동공원 가서 뛰는데 내가 산에서 막 뛰니까 걔가 나 쫓아온다고 같이 뒤에 쫓아오다가 내리막길에서 걔도 뛴 거다. 그런데 갑자기 소리 지르더라"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내 표정이 이랬다더라"라며 눈을 크게 떠 보였다. 이어 "(지온이가) 울다가 내 표정 보면서 웃어. 너무 아팠다더라. 인대가 끊어진 거다. 봤더니 운동화 끈도 완전 느슨해져 있더라. 제대로 묶지도 않고"라며 속상해했다.

한편 윤혜진은 발레리나 출신으로 지난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엄태웅 역시 지난 5월 다리 부상 소식을 전했다. 최근에는 목발을 짚으며 재활 운동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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