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공효진이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19일 공효진 소속사 계정에는 "따스한 봄을 맞아 공블리 꽃이 피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공효진은 이날 오전 서울 한남동에서 진행한 드파운드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
사진 속 공효진은 플라워 패턴의 반팔 니트와 화이트 컬러의 스커트를 입고 발랄한 매력을 자랑했다.
공효진 역시 "이번 SS는 다 ㄱ 취 (하트놀이 못하는 건 좀 봐주세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배우 이하늬는 "봄의 여신이구먼요"라며 호응했다.
공효진은 2022년 가수 케빈오와 미국 뉴욕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케빈오는 2022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오는 6월 전역을 앞두고 있다.
사진= 공효진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