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03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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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캠' 변호사 "불륜 특징? 숨소리만 들어도…못 숨긴다" (씨네타운)

기사입력 2025.04.08 14:10

김수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이혼전문변호사 양나래가 바람 피우는 배우자의 특징을 밝혔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는 DJ 박하선과 함께 JTBC '이혼숙려캠프'에 출연 중인 양나래 변호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먼저 '이혼숙려캠프'를 잘 보고 있다고 밝힌 한 청취자의 사연에 박하선은 "이런 얘기를 진짜 많이 듣는다. 대본이 있는 거 아니냐, 정말 그러냐. 그러면 저는 '원래는 더하다. 방송이라 그만큼만 나가는 거다'라고 한마디 한다"고 말을 이었다. 

그동안 방송을 통해 실제로 한 커플만 이혼했다고 알린 박하선은 이유를 궁금해했다. 이에 양나래는 "방송에서 사생활을 공개할 만큼 용기를 가지고 오신 건 부부생활을 개선하고 싶은 의지가 있는 게 아닐까 싶다"라고 예상했다. 

이어 지난해 이혼 전문 변호사의 이야기를 다뤘던 SBS 드라마 '굿파트너' 속 '남편이 바람피우는 건 무조건 알게 돼 있어!'라는 대사에 공감한다고 밝힌 양나래는 "늘 입에 달고 다니는 말이다. 보통 제가 이렇게 말씀드리면 '바람피우는 배우자의 특징을 알려 달라'고 하신다"면서 "그런데 어떤 특징으로 아는 게 아니라 숨소리만으로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제일 많이 발각되는 시점이 3~5개월 사이다. 부부가 계속 붙어 있으니까 서로를 잘 아는데, 초반에 바람을 시작하면 얼마나 떨리겠나. 평소의 모습을 숨기려 해도 숨길 수가 없다"고 설명했다. 

사진 = MBC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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