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3.31 07:10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과거 SM 연습생 시절을 떠올렸다.
3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굿데이'에는 굿데이 총회에 앞서 에스파 멤버들과 만난 지드래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데프콘은 "지드래곤이 SM의 피가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지드래곤은 과거 8살 때부터 5년 동안 SM에서 연습생 생활을 한 바 있다.

지드래곤은 "가족들끼리 리조트 같은 데 갔다가 리조트에서 경연대회가 열렸다. 사회를 이수만 선생님이 보셨는데 직접 저를 캐스팅하셨다"고 설명했다.
이후 지드래곤은 13살이 되던 해에 랩을 배우게 되면서 SM을 나왔다고.
에스파 멤버들은 "지드래곤이 SM 선배였다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에 "지금의 GD가 아닐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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