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28 09:11 / 기사수정 2011.10.28 11:36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개와 고양이의 서로 다른 특성을 다룬 '개와 고양이의 일기'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과 블로그 등을 통해 '개와 고양이의 일기'라는 게시물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개와 고양이의 일기'는 개와 고양이가 하루의 일과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일기 형식으로 정리한 글이다.
먼저, 기상부터 취침까지 시간별로 정리된 개의 일기에서는 "개밥 먹었다! 나 개밥 짱 좋아하는데!", "정원에서 놀았다! 나 정원 짱 좋아하는데!", "꼬리 흔들었다! 나 꼬리 흔드는 거 짱 좋아하는데!", "자러 갔다! 나 자는 거 짱 좋아하는데!"라고 표현하면서 단순하지만 모든 것을 낙천적으로 생각하는 개의 성격을 드러냈다.
반면 고양이의 일기는 개와 상반된다. 모든 것을 좋아하고 즐거워하는 낙천적인 성격의 개와는 달리 고양이는 일기를 통해 사색적이면서 심오한 성격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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