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이재황이 무단 주차로 겪은 일화를 밝혔다.
지난 15일 이재황은 "가게 문 여니까 차 빼달라 했더니 1시간 걸린다고 짜증 내며 전화 끊네"라고 글을 적었다.
이어 16일에는 "어제 결국 1시간 만에 온 그 XXX는 자기 차 앞을 막고 있는 내 차를 빼라며 자기가 도덕적으로 잘못은 했지만 법적으로 잘못한 건 없다며 소리소리를 지르고"라며 "그렇게 계속 난동을 피우더니 자기가 경찰을 부름"이라고 이후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경찰분들이 중재해 주시고, 그 XXX는 가면서도 마지막 절규를 함. '너 한 번만 더 그러면 혼날 줄 알아'라고, 뭘 '한 번만 더'라는 건지?"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재황은 KBS2 예능프로그램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 장서희와 최종 커플이 돼 눈길을 모았다.
사진=이재황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