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8 09:51 / 기사수정 2011.07.28 09:51

[엑스포츠뉴스=박시인 기자] 블랙번 수비수 크리스토퍼 삼바가 챔피언스리그에서 뛰고 싶은 열망을 드러냈다.
삼바는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아스날과 밀접하게 연결되어왔다. 센터백 보강을 노리고 있는 아스날은 삼바를 비롯해 게리 케이힐(볼턴), 필 자기엘카(에버턴)를 후보군에 올려 놓은 상황이다.
지난 2월 스티브 킨 감독의 설득으로 5년 연장 계약을 체결한 삼바는 여전히 빅클럽에 대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삼바는 28일(한국시간) 영국 언론 더 선과의 인터뷰를 통해 "나는 챔피언스리그에서 뛰고 싶다. 어느 누가 꿈의 무대에서 뛰고 싶지 않겠나. 높은 레벨에서 뛰고자 하는 야망이 없다면 정말 잘못된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