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11.02 20:30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블랙핑크가 11월에는 재계약 소식을 들려줄까.
2016년 8월 데뷔한 블랙핑크는 '휘파람', '붐바야', '뚜두뚜두',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 '러브식 걸스(Lovesick Girls)', '핑크 베놈(Pink Venom)', '셧 다운(Shut Down)'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 세계 최고 걸그룹으로 거듭났다.
올해 데뷔 7주년을 맞은 블랙핑크는 지난 8월 소속사 YG와 전속 계약이 만료된 상태다. 이에 많은 이들은 블랙핑크가 YG와 첫 재계약을 성사시키며 글로벌 걸그룹의 위상을 이어갈지 주목했다.
하지만 블랙핑크는 재계약 여부를 밝히지 않은 채 대규모 월드투어를 재개하는가 하면, 개인 광고 및 화보 촬영 등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9월 개최된 블랙핑크의 서울 피날레 콘서트에서 멤버들이 재계약 여부를 언급할지 이목이 쏠렸지만, 멤버들은 당시 재계약 관련 직접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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