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10 23:19

[엑스포츠뉴스=박문수 기자] '황태자' 카카가 최근 불거진 자신의 인터 밀란 이적설에 대해 부정했다. 대신 레알 마드리드에 남아 더욱 열심히 뛸 것이라 했다.
카카는 10일 오후(한국시각) '브라질 방송국' 오 글로부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불거진 마이콩과의 트레이드 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인터 밀란으로 임대될 것이라는 이탈리아 언론들의 보도에 대해 "사실과 무근이다. 다음 시즌 나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뛸 것이다. 이곳에서 잘하고 싶으며 이는 내 바람이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여러 나라 언론에서 이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러나 AC 밀란과 인테르 모두 내 계획에 존재하지 않는다. 나는 지난 10년간 이러한 루머를 대처하는 방법을 배웠다"라면서 이적설을 부정했다.
한편, 카카는 얼마 전 은퇴 경기를 치른 호나우두에 대해 "그라운드에서 그는 위엄 있는 선수였다. 얼마 전 열린 루마니아와의 경기에서 호나우두를 본다는 사실은 나로 하여금 기쁨과 슬픔을 줬다. 호나우두를 보는 건 기쁘지만, 그 경기를 끝으로 그를 그라운드 위에서 볼 수 없기에 슬펐다. 에이전트로 전향한 그가 사업가로서 성공하길 바란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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