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10 18:08 / 기사수정 2011.05.10 18:08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나가수'에 출연 중인 가수 임재범의 저가 헤드폰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임재범은 인터뷰를 통해 그동안의 힘든 삶과 가족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임재범은 "6~7년 동안 우울증에 시달렸으며 그 기간 동안 100~200만 원 정도의 저작권료만으로 살았다"며 "그 시간을 함께 보내준 가족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방송이 나간 후 임재범의 힘든 삶이 화제가 되면서 당시 헤드폰이 덩달아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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