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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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추성훈, 딸 사랑 결혼 생각에 울컥…"소중한 추억"

기사입력 2022.08.03 15:17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이 딸 사랑의 결혼식을 상상했다.

추성훈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중한 추억. 지금의 시간을 소중히 보내고 싶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추성훈과 사랑이 각각 턱시도, 한복을 차려 입은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들은 모두 사랑이 현재보다 어릴 때 찍은 것이다.



추성훈은 사랑이의 손등에 입을 맞추거나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등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추성훈은 "언젠가 정말 사랑이의 결혼식이 오는 것을 생각합니다"라며 훗날 사랑이 결혼할 모습을 상상하기도 했다.

한편 추성훈과 일본인 야노 시호는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딸 사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추성훈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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