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12 23:4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김갑수가 극단시절 머리를 기르지 못하고 삭발만 했던 비화를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KBS <승승장구>(윤현준 외 연출)에서는 연기에서부터 예능에서까지 큰 인기를 받고 있는 중년돌 김갑수가 출연해 언제나 젊게 사는 그의 이야기를 공개했다.
김갑수는 삭발이라는 단어에 대해 "연기에 대한 열정이다"라며 입을 열었다.
그는 "연기에 미쳐가기 시작했다. 대사를 외우다 연기가 마음에 안들면 삭발했다. 그러다 보니 미친놈이라 소문이 났다"라며 삭발을 할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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