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04 15:58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배현진 아나운서의 민낯이 "안경 벗은 유재석으로 통한다" 라고 밝혀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오상진 아나운서는 지난 3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이하 '신입사원')에서 MBC 아나운서국의 모습을 깜짝 공개했다.
이날 오상진은 화장했을 때와 민낯일 때 가장 다른 아나운서가 누구냐고 묻는 질문에 한참을 망설이다 "배현진 아나운서"라며 "안경 벗은 유재석으로 통한다"고 밝혀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오상진은 "배현진 아나운서가 같은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부장님과 함께 엘리베이터를 타고 출근하는데 그녀 앞에서 '어제 '뉴스데스크' 앵커 진짜 예뻤다'고 말할 정도다"며 "배현진 아나운서도 인정한다"고 폭로했다.
한편, 배현진 아나운서는 트위터에 안경을 쓴 모습을 공개하며 뉴스 진행 때와는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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