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마약 탈퇴 비아이→바비 결혼까지…솔직한 속내 '깜짝' (금쪽)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아이콘이 자신들의 불안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한다.

3일 방송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이하 '금쪽상담소')에는 가수 아이콘이 게스트로 출연해 고민을 전한다. 아이콘의 멤버 바비, 구준회, 김동혁을 위해 '금쪽 상담소' 최초로 역대급 제작비를 투자했다고 한다.

역대급 제작비를 투자한 이번 멘털 테스트에서는 '고기 먹는 유형'으로 알아보는 성격 테스트가 진행된다. 결과를 들은 멤버들은 감탄하며 '금쪽 상담소'표 멘털 테스트를 100% 신뢰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유 모를 불안 때문에 답답하다"라는 아이콘의 고민에 오은영 박사는 "공통적으로 불안을 느끼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물었지만 모두 이유를 모르겠다고 답했다. 이유 모를 불안으로 답답함을 토로하는 아이콘 멤버들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극시켰다.


이에 대해 좀 더 깊은 분석을 위해 오은영 박사는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언제였냐"고 물었다. 곰곰이 고민하던 멤버들은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팀을 탈퇴한 멤버에 대해 조심스럽게 고백한다. 어디서도 이야기하지 못했던 멤버들의 속마음에 오은영 박사가 나섰다.

여기에 오은영 박사는 불안이 높아 가장 걱정되는 멤버로 바비를 꼽아 이목을 집중시킨다. 바비는 아이콘 리더 탈퇴 소식에 연이어 자신의 결혼과 임신으로 갑작스러운 소식을 알렸다.

어디서도 밝히지 못했던 바비의 속마음에 오은영 박사가 힐링 솔루션에 나섰다. 바비에게 전해진 오은영 박사의 솔류션은 3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금쪽상담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채널A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