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00:33
연예

구준엽♥서희원, 부부 동반 첫 행보 나서나…"만날 생각에 잠 못 자"

기사입력 2022.04.15 07:46 / 기사수정 2022.04.15 07:46

김예나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클론 구준엽이 대만 공연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내비쳤다.

구준엽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일 다시 방역을 완벽히 마친 클럽에서 뵙겠습니다 오늘은 여러분들 만날 생각에 잠을 못 잘 것 같습니다 I can't wait !! see you tommorow!!"라는 글을 남겼다. 

당초 대만 타이베이 101 타워의 클럽에서 디제잉 공연을 계획했던 구준엽은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되어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그는 "모든 고객들의 건강을 생각하는 클럽 측의 의견으로 부득이하게 취소하고 다음주로 연기되었습니다 다음 주에도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드립니다 일주일 연기된 만큼 더 많은 준비해서 가겠습니다"며 사과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이번 공연에는 아내 서희원과 그의 가족들의 모습을 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년 전 연인이던 두 사람은 최근 깜짝 결혼 발표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고, 각각 한국과 대만에서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 부부가 되었다. 특히 서희원을 만나기 위해 대만으로 향한 구준엽인 만큼 남다른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지 않을까 기대가 커지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