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16 09:02 / 기사수정 2011.03.16 09:02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나영석 PD가 "새 멤버로 유희열 씨 영입을 시도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전화 섭외 외 직접 만난 연예인은 딱 두 명"이라며 "그 두 분이 엄태웅 씨와 유희열 씨"라는 말도 전했다.
나 PD는 지난 14일 KBS 2FM '유희열의 라디오 천국'(89.1MHz)의 금요일 코너인 '금요초대석-피플 아 피플'에 게스트로 초대돼 그간 담아뒀던 '1박2일' 제6의 멤버 섭외 후일담을 들려줬다.
나 PD는 지난해 12월 초 유희열 측에 '1박2일' 새 멤버 합류 제안을 했다. 물론 당시 유희열 측은 '1박2일' 제작진의 출연 제의를 정중히 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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