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09 00:3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전현무가 자신을 늪이라 칭하며 여자들이 자신에게 빠져 헤어나지 못한다고 했다.
8일 방송된 KBS <승승장구>(윤현준 외 연출)에서는 아나운서실의 예능 최강자 전현무가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자신이 늪이라며 여자들이 내게 빠져 헤어나오지 못한다고 주장하는 전현무는 차여본 적이 없느냐는 질문에 "진짜 차여본 적이 없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진지하게 사귄 적이 5번 있었는데, 세 번은 쌍방합의 하에 헤어졌고, 두 번은 제가 찼다"라고 해 이기광의 동경의 눈빛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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