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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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호→자이로…아리랑TV, 11월 둘째 주 'LIVE. ON' 공연 라인업 공개

기사입력 2021.11.08 10:41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글로벌 방송 아리랑TV가 추진하는 소규모 대중음악공연 지원사업 ‘LIVE. ON’의 11월 둘째 주 공연 라인업이 공개됐다.

11월 첫째 주(11월 1일~11월 5일) 공연에는 라쿠나, 레이브릭스, 신미도, 쏜애플 / 빨간의자, 유애포, 재주소년, 전호권 / 더버드, 말로, 모달, 임보라 / 기프트, 스프링스, 위아영, 헤이맨 / 내귀에도청장치, 더헤르츠, 신잔디, 코토바까지 총 20개 팀이 무대에 올라 열정적인 무대를 펼치며 ‘LIVE. ON’의 힘찬 시작을 알렸다.

이어지는 11월 둘째 주(11월 8일~11월 12일) 공연에도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라 ‘LIVE. ON’을 풍성하게 채운다.

8일에는 5인조 밴드 리셋터즈, 싱어송라이터 피움, 3인조 밴드 레밴드, 4인조 밴드 아도이가 무대에 오르며 9일에는 여성 듀오 달에닿아, 가수 하운, 4인조 국악 크로스오버 밴드 연희별곡, 기타리스트 박주원이 무대를 장식한다.

이어 10일에는 길가는밴드, 2인조 밴드 카키마젬, 가수 램씨, 자이로가 출격하며 11일에는 혼성 듀오 오호, 가수 전주홍, 서준혁, 가호가 ‘LIVE. ON’ 무대에 선다. 12일에는 기타리스트 기타로로, 가수 레이디버드, 5인조 밴드 오리엔탈 쇼커스, 4인조 밴드 솔루션스가 11월 둘째 주 공연의 피날레를 꾸민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아리랑TV와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가 함께 추진하는 ‘LIVE. ON’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중음악공연 업계를 위한 국내 대중음악 지원사업이다. 소규모 대중음악 공연장과 뮤지션을 지원해 대중음악공연 분야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자 추진됐으며 11월 1일부터 내년 2월 25일까지 약 4개월 동안 대중음악 뮤지션 350여 팀이 소규모 및 온라인 공연으로 ‘LIVE. ON’을 채울 예정이다.

공연은 주말을 제외한 매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LIVE. ON’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되며 일부 공연은 아리랑TV 프로그램으로 제작되어 방송된다.

‘LIVE. ON’의 11월 전체 공연 라인업과 스케줄은 아리랑TV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아리랑TV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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