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1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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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쩍 큰 추사랑, 모델 데뷔 후 '슈돌' 깜짝 등장 "한국 가고 싶어요"

기사입력 2021.11.08 04:50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반가운 얼굴들이 '슈돌' 8주년을 축하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그간 '슈돌'을 거쳐간 스타들이 8주년을 기념해 깜짝 축하 인사를 건넸다.

먼저 샘 해밍턴, 사유리 등이 인사를 전한 데 이어 그간 슈돌을 거쳐간 이들이 등장했다. 추성훈은 인사와 함께 "벌써 8년이 됐다"고 말했다. 

추성훈에 이어 아내 야노 시호, 딸 추사랑이 등장했다. 추사랑은 "한국에 가고 싶다"고 했고, 야노 시호는 "시청자 여러분 사랑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지난 5월, 엄마 야노시호와 함께한 글로벌 패션 브랜드의 화보 촬영을 통해 모델로 데뷔해 화제를 모은 추사랑의 훌쩍 성장한 모습이 시선을 모았다.

또한 기태영은 "시간이 빠르다 로희도 많이 컸다. 앞으로도 롱런하길 기원한다"고, 이동국도 "8주년 축하드린다. 파이팅"이라며 축하 영상에 깜짝 등장해 반가움을 더했다.

사진 = KBS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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