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2022 신인 초청 행사 개최

(엑스포츠뉴스 김현세 기자) KT 위즈가 27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신인 선수 초청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KT는 24일 "이번 행사에는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한 2022년 신인 선수 10명이 모두 참석하며 경기에 앞서 대표 선수들이 시구와 시타를 진행한다. 1차 지명을 받은 유신고 투수 박영현이 시구를 맡고 2차 4라운드로 입단한 마산고 포수 안현민이 시타를 한다"고 전했다.

이어 "5회가 끝난 후에는 클리닝 타임 때 신인 선수들이 그라운드에 나와 홈 팬들에게 직접 인사하는 시간을 갖는다"며 "이날 행사에 앞서 26일 신인 선수 교육도 진행한다. 선수들은 프로 선수로 갖춰야 할 기본 소양 교육을 받으며 가족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KT 위즈

김현세 기자 kkachi@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