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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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한 방울 안 섞여"…선미, '가정사 고백' 감동→시청률 상승 (미우새)

기사입력 2021.10.11 07:45

김예나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새아버지를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한 선미의 고백이 시청자들에게 가슴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11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는 12.2%(전국유료가구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11.4%보다 0.8%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선미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가정사를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선미는 두 명의 남동생을 자랑하며 누나로서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새아버지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내며 "피 한 방울도 안 섞인 저희 3남매를 다 너무 예쁘게 키워주셨다. 너무너무 감사하다"고 가정사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를 들은 MC 신동엽은 선미를 향해 "철이 굉장히 일찍 든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좋은 어른들이 곁에 함께해줬기 때문"이라 감탄했다. 

사진=SBS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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