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21/0809/1628505453728374.jpg)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김태우의 아내 김애리가 일상을 전했다.
김애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물 차가운 느낌 너무 무서운데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첨벙. 물 속에 들어오니까 급 10대 모드. 재미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들과 함께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김애리의 모습이 담겼다.
![](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21/0809/1628505472533171.jpg)
특히 김애리는 아이 셋을 낳고도 명품 비키니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 김애리는 이날 공개한 다른 사진에서는 김태우와 단 둘이 달달한 일상을 즐기는 모습도 담아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태우와 김애리는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과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사진=김애리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