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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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가정 꾸리고파"…야마시타 켄지로, '8살 연하' 아사히나 아야와 2년 교제 끝 결혼 [엑's 재팬]

기사입력 2021.07.26 17:51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일본의 댄서 겸 배우 야마시타 켄지로와 모델 겸 배우 아사히나 아야가 결혼을 발표했다.

26일 오후 야마시타 켄지로와 아사히나 아야는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저희는 약 2년간의 교제 기간을 거쳐, 얼마전 입적한 것을 보고하겠다"는 내용이 적힌 글을 게재했다.

이들은 "갑작스레 발표한 것에 대해 대단히 죄송하다"면서 "서로의 공통점이 많아져 웃을수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끌렸다. 이제는 가족으로서 서로의 삶이 즐거워질 수 있도록 협력하며 멋진 가정을 꾸리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더욱 열심히 일에 정진하겠으므로 지도 편달 잘 부탁드린다"며 "마지막으로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기를 기원한다"며 글을 마쳤다.

1985년생으로 만 36세인 야마시타 켄지로는 '산다이메'로 불리는 J Soul Brothers 소속 퍼포머로, 드라마 '하이 앤 로우'로 잘 알려져 있다.

그의 아내인 아사히나 아야는 8살 연하인 1993년생으로, 지난해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아리스 인 보더랜드'의 쿠이나 히카리 역으로 유명하다.

사진= 야마시타 켄지로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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