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1-12-01 09:14
엑스포츠뉴스 통합검색

전체 메뉴

방송/TV

이채영 "연인에게 시간 할애 아까워…사랑보다 현실 우선" (연애도사)[전일야화]

기사입력 2021.06.29 22:40 / 기사수정 2021.06.30 01:36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연애도사' 이채영이 연인에게 할애하는 시간이 아깝다고 고백했다.

29일 방송된 SBS Plus 예능프로그램 '연애도사'에서는 이채영과 고우리가 출연해 솔직한 연애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악녀 캐릭터를 많이 맡았던 이채영에게 홍현희는 "너무 악녀 역할을 많이 맡아서 식당 가면 아주머니들이 욕하지 않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채영은 "어릴 때는 그랬는데 요즘에는 시대가 바뀌어서 당당하게 사는 여자들을 좋아해 주신다"라고 답했다. 또한 그는 "악녀를 하면 웃기만 해도 '(드라마처럼) 안 그러네요?'라며 좋아해 주신다"라고 덧붙였다.

이채영은 마지막 연애에 대해 4~5년 전이라고 답했다. 이어 이채영은 자신의 연애 소개서를 통해 솔직한 연애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그는 "습관처럼 저에게 처한 현실이 사랑보다 우선시되다 보니 좋은 사람을 가까이에 두고도 현실을 좇는 이기적인 선택을 했다"라며 "오해와 다툼이 생길 때에는 의논을 하기보다는 혼자 마음을 닫아버린다"라고 고백했다.

이채영은 "연애를 하면 상대방에게 어느 정도 시간을 할애해야 하는데 그 시간이 아깝더라. 연애 초반에는 그런 것들도 좋았는데 점점 지나다 보면 지쳐가더라"라고 설명했다. 이에 홍진경은 "이런 점들이 남자를 미치게 한다"라고 설명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이채영은 문제점을 정확히 알아서 조언을 구하고 싶다며 연애를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

고우리 역시 자신의 연애 소개서를 공개했다. 고우리는 자신을 이별 통보 전문이라고 소개하며 "첫 대학교 커플로 만났던 남자친구가 군대를 가야 한다고 하자 헤어지자고 했다. 그리고 몇 년 뒤 만난 남자친구는 자꾸 연락이 안 되고 낌새가 이상했다. 그래서 여자의 촉이 발동되어 헤어지자고 했다"라고 고백했다.

고우리는 "상처받는 게 두렵다. 상처받을 것 같을 때는 미리 이별을 통보한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대부분 그 촉이 맞다며 "혹시라도 상대방 연락을 기다릴까 봐 휴대폰 번호도 바꾼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고우리는 남자친구가 환승 이별을 바람피운 경험도 있다며 "너무 티가 나더라. 늘 신경 쓰이는 여사친이 있어서 속으로 확실하다고 생각해 따지며 헤어지자고 했다. 그런데 실제로 제가 의심했던 분과 만나서 잘 됐더라"라고 털어놓았다.

신동 역시 "소개팅을 했는데 상대방이 한 달 뒤에 결혼을 하더라"라고 고백했다. 그는 "결혼 전에 다른 남자들을 만나보고 싶었나 보더라. 그런데 절 만나고 '저 남자는 꼭 잡아야겠다' 한 것 같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고우리는 평균 연애 기간은 2년 정도이며 마지막 연애는 1년 전이라고 밝혔다. 이에 고우리는 "연애 처음에는 저한테 시간을 할애해 줬는데 점점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바빠지고 하니까 (소홀해지더라)"라며 이별의 이유를 밝혔다.

사진=SBS Plus 방송화면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
  • ⓒ 엑스포츠뉴스 (http://xports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xportsnews.com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