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11kg 빼더니 얼굴 반쪽…"아들과 촬영 가는 길"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현숙이 붕어빵 아들과 함께한 근황을 전했다.

김현숙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 #솔로 육아 #내가 키운다 #포스터 촬영 가는 길 # with 하민 #jtbc #금요일 밤 #저녁 9시 #7월 9일 #첫 방송"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현숙은 스케줄을 가는 중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최근 11kg 감량 후 날렵해진 턱선과 물오른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김현숙의 아들 하민 군의 모습이 담겼다. 하민은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현숙과 하민 모자는 오는 7월 9일 방송되는 JTBC '내가 키운다'에 출연한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김현숙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