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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김소연 '펜하' 표정도 좋아…엄기준 키스신, 고개 돌려" (티키타카)[종합]

기사입력 2021.06.14 00:33 / 기사수정 2021.06.14 00:37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티키타카' 이상우가 아내 김소연의 키스신을 보면 잠시 외면하고 있다며 귀여운 부부의 모습을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티키타CAR'(이하 '티키타카')에서는 배우 이상우가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이날 규현은 배우 김소연을 칭찬하며 "시각장애 복지관에서 근무를 했는데 거기 봉사하러 오셔서 거기서 뵀다"라며 "복지관 선생님들이 김소연 님 칭찬을 귀가 떨어질 때까지 했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등장한 게스트는 김소연이 아닌 그의 남편 이상우였다. 탁재훈은 이상우에게 내성적이었는데 만나서 결혼하는 과정이 쉽지 않았겠다고 물었다. 이에 이상우는 "술 먹으면 용기가 생기니까 술자리를 빌렸다. 술 마시다가 정찬우 형이 소연이한테 대신 전화를 해줘서 그때부터 이어졌다"라고 설명했다.

이상우는 모델을 하던 당시 욕조 촬영 때문에 계속 욕조에 들어가 있었던 일화를 털어놓았다. 이상우는 "욕조에 들어갔는데 나오라는 소리를 안 했다. 이걸 견뎌야지 이 바닥에서 살아남는다고 생각해서 견뎠다. 나중에 '왜 아직도 거기 있냐'고 묻더라"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상우는 많이 바뀐 성격의 이유로 김소연을 꼽으며 "리액션이 되게 좋고 표현을 많이 해줘서 많이 배워서 결혼하고 많이 좋아졌다"라고 설명했다.

그런가 하면 '티키타카' 멤버들은 이상우에게 드라마 '펜트하우스' 속 김소연의 표정을 실제로 본 적이 있냐고 물었다. 이상우는 "실제로 다 봤다. 그런데 다 좋다. 서로의 거울이 된다. 서로 좋은 점은 배우고 나쁜 점은 피해 가면서 점점 더 나은 방식을 택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상우는 드라마 속 엄기준과의 키스신에 대해 초반에는 방에 들어가 있었고, 지금은 고개만 살짝 돌린다고 고백했다. 

'펜트하우스'에 카메오로 출연했던 이상우는 대본 리딩 당시 김소연에게 자신의 카메오 출연이 가능한지 물었다며 흔쾌히 수락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상우는 10년 전 만들었던 자작곡을 공개하며 엉뚱한 매력을 드러냈다. '상어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차라리 U턴을 할걸', '사람들이 왜 금붕어를 키우는지 이제 좀 알 것 같아' 등 특이한 제목을 공개했다. 이상우는 기타를 직접 치며 자작곡을 불렀고, 이를 들은 '티키타카' MC들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상우는 평소 김소연과 임종환의 '그냥 걸었어'를 즐겨 부른다고 밝혔다. 이상우는 김소연에게는 내레이션을 부탁한다며 함께 부르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를 본 규현은 "노래를 잘 하신다. 사실 아까는 음치인 줄 알았다"라고 소감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는 이상우에게 예능을 권했고, 이상우는 "예능하고는 잘 할 수 있는 성격이 아니다"라며 "저는 리액션을 죽이면서 살았다. 가만히 있는 게 멋있어 보였다. 공을 맞아도 아프다고 하는 것보다 슥 쳐다보는 게 멋있다고 느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상우는 김소연과의 전화 연결을 했다. 탁재훈은 김소연에게 자신만 혼자 밥을 먹게 됐다며 고민을 털어놓았고 김소연은 "괜찮으시다면 같이 밥을 먹어도 좋다"라며 착한 마음씨를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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