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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박혁거세급 난생신화...."일+공부 병행, 또래보다 잘했다"(공부왕찐천재) [종합]

기사입력 2021.05.03 19:28 / 기사수정 2021.05.03 19:32


[엑스포츠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의 엄마와 남동생이 출연했다.

3일 홍진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 '신화 같은 홍진경의 학창 시절을 최초 공개한 엄마와 남동생(박혁거세, 전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홍진경의 어머니는 "홍진경 엄마, 김진숙입니다"라고 자기소개를 하며 등장했다.

어머니는 "공부왕찐천재 유튜브 보신 적이 있냐"라는 질문에 "네 그럼요. 봤죠. 되게 좋은 아이템이다. 공부만 하는 게 아니고, 재밌게 한다"라며 애정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이어 "특히 그중에서 뭘 제일 잘 보셨냐"는 물음에 "어제 라이브 방송 꼬박 7시부터 끝까지 봤는데 손에서 땀이 났다"라며 구독하고 있음을 드러내다 한쪽에서 배 껍질을 안 끊고 깎는 홍진경을 보고는 "너 배 잘 깎는다"라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깎는 것에 자신감이 붙은 홍진경은 인터뷰 도중 무를 가져오더니 "아잇 신경 쓰지 마세요. 어차피 쓸 거잖아요. 내가 깎아 놓을게"라며 새로운 도전을 이어나갔다.

또 "홍진경이란 사람의 학창 시절은 어땠냐"는 물음에 홍진경의 어머니는 "제가 이 자리에서 이런 말을 할 때가 왔구나 싶다. 사실 우리 진경이는 학원도 제대로 가본 적이 없다"라며 "문학반에 글 쓰고, 시를 적어 집에 돌아오면 저녁에 돌아왔다. 밥을 먹으면서도 편히 먹은 적이 없다. 표현력이 대단했다"라며 딸에 대한 칭찬을 이어갔다.

이를 듣고 있던 홍진경은 "집안 분위기가 이렇다. 자화자찬하는 분위기가 있다. 겪다 보면 느끼시겠지만 이해해달라"라며 민망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어머니는 "초등학교 졸업을 하는데 답사 읽는 행사에 홍진경이 뽑혔다. 학교에서 답사를 적어주자 홍진경이 '이건 학교 자랑밖에 없다 난 이거 안 한다'라며 자기가 직접 써서 읽었다"라며 범상치 않았던 학창시절을 공개했다.

이에 "작가나 아나운서를 시켜려 했다. 그런데 되게 날씬하고 뛰어나서 모델을 시켰다"라며 홍진경을 칭찬 감옥에 가둬 민망하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어머니는 홍진경이 없는 집에 와서 친구들이 공부하러 왔던 일화를 공개했다.

이어 어머니는 "진경이가 방송을 끝내고 들어오면 새벽 4시까지 공부를 했다. 친구들보다 공부를 잘했다"라고 하자 홍진경은 "이래서 난생신화가 이런 게 생기나?"라며 박혁거세급의 과거에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그럼 남매가 둘 다 공부를 잘했냐"라는 질문에 어머니는 "우리 아들은 중학교 때 일어나서 보면 세면대에 코피가 잔뜩 튀어있었다. 근데 요령이 없어 능률이 안 올랐다"라며 반전의 모범생이었던 아들에 관해 이야기했다.

이에 진실을 듣고자 홍진경 남동생 홍경한 씨가 등장했다.

홍경한 씨는 "공부 요령이 없었다. 어릴 때 숙제를 누나한테 물어보면 갑자기 화를 내고는 나가버렸다"며 "누나는 숫자에 약하다. 두 살 차이 나거든요? 그럼 '너 몇 살이니?'라고 묻는다. 숫자에 대한 개념이 없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어릴 때 동네 여자애들이 언니라고 불러 누나를 언니라고 불렀다"라고 하자 홍진경은 "보통 언니라고 해도 초3까지 부르는데, 동생은 중학교 1학년 때까지 언니라고 불렀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끝으로 홍경한 씨는 홍진경에 대해 "웃긴 캐릭터로 지금까지 컨셉으로 방송을 하고 있지만, 그 안에 숨겨진 내공은 가족들만 알 수 있을 거다"라며 누나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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