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안소미가 둘째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안소미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아 낳고 설마설마했는데 띠요옹 산후풍이 와버렸다. 역시 몸이 아파야 그때서야 깨닫고 움직이는 나. 이제서야 수면양말도 신고 바람 안들어오게 꽁꽁 싸매는 중. 어우. 미련하죠?"라고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 안소미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은 채 침대 위에서 이불을 덮고 앉아있는 모습. 산후풍으로 힘든 가운데도 밝은 안소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안소미는 1990년 생으로 올해 32세다. 지난 2018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으며 딸, 아들을 두고 있다. 둘째 아들은 지난 1월에 품에 안았다.
다음은 안소미 글 전문.
건아낳고 설마설마 했는데..띠요옹
#산후풍 이 와버렸네유;; 역시 몸이 아파야 그때서야 깨닫고 움직이는 나..이제서야 수면양말도 신고 바람 안들어오게 꽁꽁 싸메는중 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어우 미련하쥬?ㅋㅋㅋ으휴!!!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안소미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